
광주수완병원은 2025년 7월 15일(수) 외국인진료협력센터 주관으로
고려인마을 및 아시아 5개국 대표단과 단체 협약식을 병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.
이번 협약에는 필리핀(세라), 네팔(가우텀 의사), 인도(비쿨), 태국(위한나), 베트남(전남비엣),
그리고 고려인마을(신조야, 이천영) 대표가 참석하였으며,
이번 협력을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,
광주수완병원이 다문화 진료의 선도 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.
앞으로도 광주수완병원은 다양한 문화권의 외국인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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